현실육아&혜택톡톡

요즘 다이어트 식단을 하고 있는 저를 보며 엄마가 매생이와 굴을 사 오셨어요. 그리고 팔팔 끓여서 맛있는 매생이 굴국을 뚝딱 만드셨죠. 하루는 그렇게 매생이 굴국을 먹고, 다음날은 남은 매생이 굴국에 떡국떡을 퐁당 빠뜨려서 매생이 떡국을 맛있게 냠냠 먹었습니다. 오늘은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맛과 영양도 있는 매생이 굴국과 매생이 떡국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하려 해요. 또 매생이와 굴이 뭐가 어떻게 좋은 지도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ㅎㅎ 매생이굴국 만들기 재료: 매생이, 굴, 물, 소금, 국간장, 참기름 아주 조금 매생이와 굴을 소금물에 담가 놓는다. 흐르는 물에 헹구고, 채반에 건진다. 매생이와 굴이 깨끗할 경우는 꼭 소금물이 아니라 물에 헹구어도 괜찮아요. 팔팔 끓는 물에 매생이를 넣고 같이 끓여요. 또..

친정에 온 지 3일째 날 김포 cafe DAILY MOON'S(데일리문스)를 가봤어요. 주차를 하고 내려서 푸르른 잔디가 깔린 외부를 지나 내부로 들어와서 안심콜을 했어요. 그리고 백신을 안 맞은 고로 테이크아웃 주문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한 게 예쁜 거예요. 그래서 사진을 찌기 시작했어요. 카페 공간 외부 외부에 인조 잔디가 깔려있어 푸르러요. 한 곳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앵그리버드와 배 모양의 탈 게 있어요. 또 달 모양 조형물 앞에 토끼 조형물이 의자에 있어서 포토존으로 예뻤어요. 한쪽에는 몸의 비만도를 체크해 볼 수 있게 나무대들이 있었어요. 저는 아기를 안고 있어서 아기띠도 풀고 옷도 벗기 귀찮아서 안 했는데 해보고 싶더라고요. 내부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어요. 1층에..

동기는 사랑하는 가족작년 2월 사랑하는 딸 은아를 출산했어요. 그리고 남편과 함께하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의 대부분 시간은 혼자 육아를 했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어요. 그러면서 이후에 아기가 크고 일을 해야 한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재택근무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최대한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거든요. 그러면서 찾아보고 해보고 싶었던 게 sns를 통한 수익구조를 만드는 거였어요.SNS 수익구조 만들기그래서 올해 목표는 '수익화가 가능한 sns를 만들자' 였어요. 그러면서 작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부터 기존에 가지고 있던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카카오뷰를 개설했답니다.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 지 잘 모르지만 일단 시작했어요. 11개월 아기를 돌보며 시간을 내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