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육아&혜택톡톡

출산 전후(유산·사산)휴가, 배우자 출산 휴가 총정리!2025년 2월 23일을 기준으로 개정된 육아 출산 제도가 시행되었어요. 새롭게 개편된 제도를 정확하게 알아봐요!1. 출산 전후 휴가출산을 하면 몸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죠. 법적으로 출산 전후 90일(유급 60일, 무급 30일)의 출산휴가가 보장 미숙아 출산의 경우 100일(유급 60일, 무급 40일)출산 전에 미리 휴가를 시작할 수도 있고, 출산 후에 더 길게 쓸 수도 있음육아휴직과 연계하면 더 오랜 기간 아이와 함께할 수도 있음2. 유산·사산 휴가혹시라도 안타까운 일이 생긴다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죠.임신 주수에 따라 유산·사산 휴가를 받을 수 있어요. 기존 11주 이내 5일에서 10일로 확대 개편되었어요.    ~15주: 유산 또..

육아휴직 완벽 정리: 급여, 기간, 신청 방법 등육아휴직은 직장인이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휴직할 수 있도록 보장된 제도입니다. 매년 육아휴직의 조건이 좋아지고 있어서 올해는 어떻게 변했나 정보를 찾아보았어요. 이번 글에서 육아휴직의 급여, 기간, 신청 방법, 금액, 세금, 조건 등을 쉽게 정리해드릴게요.1. 육아휴직 기간육아휴직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 자녀당 최대 1년(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시, 1년 6개월(18개월)씩 육아휴직을 할 수 있어요. 또한, 육아휴직은 한 번에 다 쓰지 않고 분할 사용(최대 3회)이 가능합니다. 2. 육아휴직 급여 및 금액부모 중 혼자 육아휴직..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임신을 하면 기쁜 마음도 크지만, 준비해야 할 것도 정말 많죠. 특히, 정부에서 어떤 지원을 해주는지 찾아보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요. 다행히 이제는 '맘편한 임신'이라는 통합 서비스가 있어서 훨씬 편리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맘편한 임신 서비스란? 정부에서 제공하는 임신 관련 지원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만든 통합 서비스예요. 예전에는 여러 기관을 따로 찾아다니면서 신청해야 했지만, 이제는 한 번의 신청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첫째, 임신, 출산 지원금(국민행복카드)병원 진료비를 지원해주는 국민행복카드를 받을 수 있어요.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병원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답니다.둘째..

안녕하세요! 저는 2살 5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하루 종일 아이를 돌보는 것도 행복하지만, 가끔은 급한 일이 생기거나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가 있죠.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기 전에 첫째는 시간제보육을, 둘째는 아이돌볼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어요.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저처럼 궁금한 분들을 위해 신청 방법부터 실제 이용 후기와 팁까지 공유해볼게요!1. 시간제보육이란?시간제보육은 정기적으로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만 6개월~36개월 아이를 위해 운영되는 보육 서비스예요. 지원시간은 월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고, 필요한 시간만큼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2. 신청 방법먼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https://www.childcar..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후기 및 정보 안녕하세요! 22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많은 기쁨을 느끼지만, 동시에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칠 때도 많아요. 그래서 저는 8개월 전부터 정부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해 왔는데요, 직접 경험한 후기를 공유하면서 이용 방법과 조건 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아이돌봄 서비스란?아이돌봄 서비스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로, 부모가 직접 돌보기 어려운 시간에 아이돌보미 선생님이 가정으로 방문하여 아이를 돌봐주는 제도입니다. 맞벌이 가정이나 다자녀 육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후기💡 제가 이용한 이유4살 첫째와 2살 둘째를 기르면서 첫째가 어린이집에 가고 둘째와 하루종일 같이 있다..

은아가 지난 토요일부터 묽은 변을 보기 시작했어요. 토요일에 아침, 오후, 저녁 3번을 봤어요. 그리고 일요일에도 아침 먹고 한번, 오후에 한번, 자기 전에 3번 설사를 했어요. 그래도 계속 설사를 하지 않고, 컨디션도 많이 나쁘지 않게 잘 놀아서 다행이었답니다. 안 그랬다면 주말에 병원을 갔을거에요.. 월요일에 예방접종을 하는 날이기도 해서 오전에 일찍 소아과를 찾았어요. 월요일 오전이라 대기가 좀 길어서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은아 증상을 말했더니 바이러스성 장염 같다고 하셨어요. 설사 양이 많은지가 중요한데 다행히 탈수 증상은 없어 보이고 물과 밥을 잘 먹여서 탈수가 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했어요. 안 맞는 음식을 먹었을 수도 있고 깨끗하지 않은 물건이나 손을 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