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요리 레시피들을 보다가 꽤 자주 트러플 오일을 사용하는 거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했어요. "어떤 맛일까??" 스테이크에도 뿌리고, 파스타에도 뿌리고, 심지어 짜파게티에도 뿌려먹더라고요. 뿌리면 버섯향이 나면서 맛의 풍미가 좋아진다 그래서 바로 트러플오일을 찾아봤어요. 브랜드도 다양하고, 일반 병에 담긴 것과 뿌려먹는 스프레이 형이 있더라고요. 어떤걸 골라야 할까 고민하다가 뿌려먹는 스프레이형으로 결정했어요. 용량은 250ml에 가격은 15,000원 이었어요. 기대한 다음날 집에 도착했어요. 너무 기대하고 기대하며 제일 간단한 짜파게티를 끓였습니다.
1. 짜파게티를 맛있게 끓인다.
2. 그 위에 트러플 오일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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