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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의 반을 이루었어요! 티스토리를 시작(+D-day 1)

일상

by peace_yu 2022. 1. 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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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는 사랑하는 가족

작년 2월 사랑하는 딸 은아를 출산했어요. 그리고 남편과 함께하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의 대부분 시간은 혼자 육아를 했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어요. 그러면서 이후에 아기가 크고 일을 해야 한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재택근무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최대한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거든요. 그러면서 찾아보고 해보고 싶었던 게 sns를 통한 수익구조를 만드는 거였어요.

산후조리원에서 은아랑 찍은 사진

SNS 수익구조 만들기

그래서 올해 목표는 '수익화가 가능한 sns를 만들자' 였어요. 그러면서 작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부터 기존에 가지고 있던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카카오뷰를 개설했답니다.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 지 잘 모르지만 일단 시작했어요. 11개월 아기를 돌보며 시간을 내는 게 쉽지 않았지만 블로그 글을 쓰고 카카오뷰에 콘텐츠를 포스팅했어요.

시작이 반

한 주 정도 지났을 때 제 상황을 잘 대변해주는 명언을 찾았어요. <결단>이라는 책에서 롭무어가 한 "지금 시작해라. 나중에 완벽해져라.(Start now, Perfect later.)"였어요. 많이 부족할 수 있지만 블로그와 카카오뷰는 조금씩 보완하며 운영해 가고 있었죠. 그리고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싶은데 처음부터 만들어야 해서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블로그 강의 수강

사실은 처음 수익화 sns를 만들고자 했을 때는 티스토리를 가장 먼저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강의를 듣는 클래스유라는 사이트에서 [직장인 투잡 블로그&수익화]라는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그리고 기존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가 있었기에 네이버 블로그 먼저 어렵지 않게 시작했던 거였죠. 그리고 시간이 많지 않다 보니 티스토리는 언제 시작할 수 있을까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기다리던 기회

그러다가 명절전에 더 바쁜 남편일의 특성상 친정에 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이 기회다" 생각했죠. 친정에 온 3일째 밤 티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첫번째 글을 쓰지만 참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아직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1달, 두 달, 1년.. 꾸준히 하다 보면 목표로 한 수익을 낼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제 카카오뷰와 블로그 주소 남겨요. 앞으로 더 많이 함께 소통해요.

블로그: https://m.blog.naver.com/dbghkvud90 카카오뷰: http://pf.kakao.com/_Lth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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