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가 5일 전에 37.8도 정도로 이틀간 열이 났어요. 전날 산책을 하면서 감기에 걸렸나 싶었는데 소아과에 가보니 목이나 코는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코로나 검사를 한번 해보면 좋겠다고 했어요. 약국에 진단키트가 떨어졌어서 해열제만 사 왔는데, 해열제를 먹고 열이 떨어져서 괜찮겠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3일 전 밤에 갑자기 열이 나고 목이 아프고 하셨어요. 은아가 아플 때 은아를 돌보느라 잠을 잘 못 주무셔서 몸이 피곤한가 보다 했어요. 그런데 증상이 코로나 같아서 다음날 아침에 바로 이비인후과를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했어요. 그랬는데 양성이 나와서 pcr검사를 받았답니다. 그리고 저와 은아도 신속항원검사를 했는데 저는 음성, 은아는 양성이 나왔어요. 아마 열났던 게 코로나 증상이 맞았었나 봐요.
엄마의 코로나 pcr 검사결과가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바로 내 앞에 코로나가 오니까 이것저것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동거인 자가격리는 어떻게 되는지, 확진자는 대선 투표는 어떻게 하는지, 그래서 질병관리청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3월 1일 기준으로 많은 내용들이 변화했더라고요. 이 내용들은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한번 더 다룰게요. 보다 정확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링크를 첨부해 드리니 확인해보세요.
질병관리청 - www.kdca.go.kr/
지금까지 확진자 대선 투표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요즘처럼 하루에 20만 명 이상씩 나오는데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국민들이 투표를 못한다면 안될 거 같아요. 물론 어떤 후보자를 뽑아야 하는 지도 참 고민이 되는 시기이지만 확진되고 격리되신 분들도 꼭 준수사항을 잘 지키셔서 투표권을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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